김주하, 둘째딸 '순산'…출산 이틀전까지 '생방송 열의'

▲MBC
MBC 김주하 앵커가 둘째딸을 순산했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달 22일 강남구 신사동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자연분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하는 현재 산후 조리 중이며, 오는 7일 퇴원한다.

이와 관련해 MBC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둘째로 딸을 얻게 돼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하는 출산 이틀 전인 11월 20일 자신이 진행하던 MBC 뉴스24에서 하차했다. 하차 직전까지 김주하 앵커는 고무줄 바지를 입으며 뉴스를 진행할 정도로 방송에 열의를 보였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4년 10월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 2006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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