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엄정화 백댄서 시절 공개 "풋풋했네"

입력 2011-12-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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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종민의 10여년 전 백댄서 시절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서는 강원도 강릉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션에서 패배한 엄태웅, 김종민, 이수근, 은지원은 강릉 앞바다에 입수하는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

엄태웅과 짝을 이뤄 입수하게 된 김종민은 ‘춤추며 입수’를 선택해 엄정화의 ‘포이즌’(Poison)에 맞춰 춤을 추며 입수를 했다.

엄태웅은 누나가 부른 ‘포이즌’이지만 완벽한 몸치로 좌중을 웃게했다. ‘포이즌’은 엄정화가 지난 1998년 발표한 곡으로 당시 김종민은 엄정화의 댄서로 활동해 더욱 특별한 노래였다.

이에 제작진은 10여년 전 백댄서 김종민의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김종민 정말 풋풋했다” “엄태웅과 인연이 있구나” “배꼽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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