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깜찍 야심 "현빈 빈자리는 내 차지"

입력 2011-12-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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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박2일' 방송화면)
가수겸 연기자 이승기가 선배 배우 현빈의 빈자리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현빈의 전매특허 거품키스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목해변 커피거리를 찾아 여러 종류의 커피를 맛보던 이승기는 혼자 카푸치노를 마시다 입술에 우유거품을 묻히고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거품키스에 도전했다.

입술에 카푸치노 거품을 묻힌 이승기는 '~'하며 입술을 내밀고 "커피 한 잔 하실래요?"라고 물으며 스스로 커피 CF를 완성했다. 이어 "카푸치노 거품 키스를 시도하기 위해선 계피가루를 빼달라고 해야한다"라며 자신만의 비법도 전수했다.

이날 이승기는 1대4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팀 내 '브레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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