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온라인 캡처
팝스타 비욘세가 거짓 임신설을 일축했다.
비욘세는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ABC 방송 시사 토크쇼 '20/20'에 출연했다.
가짜 임신 소문이 이렇게 크게 번질지 몰랐다고 말한 비욘세는 처음엔 웃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돼 괴로웠다고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비욘세는 거짓 임신설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세간의 의혹을 잠재웠다. 이어 아이에게 지나친 관심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힙합 스타 제이지와 2008년 4월 결혼한 비욘세는 첫 아기를 가져 이번 달 말 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