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트위터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만의 휴게소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유리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휴게소 패션, 차에서 편하게 잘 수 있게 수면바지 입고 있다. 강심장에서 훔쳐왔던 무릎담요는 제일 맘에 든다"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쫄병'이라고 크게 쓰인 티셔츠에 빨간색 수면바지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목에는 알록달록한 목베개를 끼우고 노란 무릎담요를 두른 채 휴게소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빵 터진다" "패션 최고다" "요즘 제일 웃기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에서 '사유리의 식탐여행'코너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