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트위터
그룹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와 가수 김건모가 함께 찍은 셀카가 5일 오전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건모 오라버니 공연 보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김건모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선후배 사이임을 과시했다.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가희와 달리 김건모는 상당히 경직된 표정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가희는 "앞으로도 건강히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달라"며 김건모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희 여신이다" "김건모는 긴장했나" "두 사람 친한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