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홈웨어 공개… 여신도 집에서는 편안하게?

수정 2011-12-05 10:40

입력 2011-12-05 10:40

유혜은 기자

▲손예진 미투데이

배우 손예진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애완견들과 더불어 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자택 거실에 분홍색 트레이닝 바지와 줄무늬 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 있다.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V)자 포즈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손예진은 사진과 함께 "드디어 이번 주 '오싹한 연애'가 개봉했다… 안 보면 우리 강아지들이 물어버린다"고 애교 섞인 영화 관람 당부글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미모가 변치 않는다" "영화 너무 재밌게 봤다" "여신이 따로 없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이민기와 로맨틱코미디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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