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애들이 나가라고 한 '런닝맨' 재밌었다"

입력 2011-12-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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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버라이어티 출연 예능감 뽐내

(오연수 트위터)
배우 오연수가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 '런닝맨)'의 '왕비 레이스편' 사전 녹화에 오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 종로에서 시작된 이날 오프닝 녹화에서 오연수를 처음 마주한 '런닝맨' 멤버들은 그의 예능감에 놀라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연수는 "아들 두 명이 다 '런닝맨' 팬이라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트위터에 "우리 애들이 나가라고 해서 나갔지만 막상 나가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오연수가 출연한 '런닝맨'은 4일 오후 5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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