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복귀작 '왓츠업', 애국가와 시청률 승자는?

입력 2011-12-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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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아이돌그룹 빅뱅의 대성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 한 종합편성채널의 드라마 '왓츠업'의 시청률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가장 낮은 시청률을 일컫는 지상파의 '애국가 시청률'인 3%대에도 못 미쳤기 때문이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종편 MBN 주말특별기획 '왓츠업'의 첫 방송은 0.460%의 시청률(전국 일일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종편 기대주로 떠올랐던 '왓츠업'이기에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를 샀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반면 이날 방송된 JTBC의 '인수대비'는 1.1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출발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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