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강릉시와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평창군, 홍천군, 인제군 산간 지역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그러나 동해시와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등 도내 4개 시ㆍ군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이다.
지난 29일부터 내린 눈의 양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향로봉 110㎝, 미시령 86㎝, 대관령 43.7㎝, 태백 21.7㎝ 등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강릉시와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평창군, 홍천군, 인제군 산간 지역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그러나 동해시와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등 도내 4개 시ㆍ군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이다.
지난 29일부터 내린 눈의 양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향로봉 110㎝, 미시령 86㎝, 대관령 43.7㎝, 태백 21.7㎝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