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많은 분들의 사랑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입력 2011-12-03 14:36수정 2011-12-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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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트위터

코미디언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원효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사람의 사랑도 벅찬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저와 저의 아내를 사랑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식당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원효는 "인간적인 부부의 모습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여 앞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변치 않을 것임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계속 예쁜 사랑 나누길" "두 분 너무 잘 어울린다" "여러 사람의 사랑 받을 만 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사랑이 넘치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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