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통신은 2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이 미국 내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판매를 금지해 달라는 애플의 신청을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지방법원 로시 고 판사는 양사의 특허 소송에서 판매 금지 명령을 내려달라는 애플의 요청을 기각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30일 호주 법원에서도 갤럭시탭 10.1 판매를 금지한 1심의 가처분 결정을 뒤집고 "갤럭시 탭 10.1 판매금지의 이유가 없다"며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로이터 통신은 2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이 미국 내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판매를 금지해 달라는 애플의 신청을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지방법원 로시 고 판사는 양사의 특허 소송에서 판매 금지 명령을 내려달라는 애플의 요청을 기각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30일 호주 법원에서도 갤럭시탭 10.1 판매를 금지한 1심의 가처분 결정을 뒤집고 "갤럭시 탭 10.1 판매금지의 이유가 없다"며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