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낮엔 스쿨걸 밤엔 클럽녀…이중생활 포착

입력 2011-12-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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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S엔터테인먼트
같은 소속사 식구 뱅앤젤로(방용국, 젤로)의 지원사격을 나선 시크릿 전효성이 스쿨걸과 클럽녀를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전효성은 오늘 0시를 기해서 공개된 방용국과 젤로의 디지털 싱글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에서 젤로가 짝사랑하는 여학생으로 변신했다.

뮤직비디오의 초반에는 스쿨룩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전효성은 뮤직비디오 후반, 아찔한 클럽 복장을 선보이며 남심 사냥에 나섰다.

내년 초 그룹 활동에 앞서 유닛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용국과 젤로의 신보 'Never Give Up'은 방용국의 로우랩과 젤로의 하이랩의 절묘한 균형 속에 가스펠 그룹인 헤리티즈의 화려한 보컬 피처링이 어우러져 신선함이 눈에 띈다.

음원 공개와 함께 멜론 실시간 차트 9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한 방용국과 젤로는 오는 4일 SBS '인기가요'에서 유닛 활동 데뷔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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