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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US
헐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의 매너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홍보를 위해 2일 0시 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다.
밤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공항에 몰려 톰 크루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톰 크루즈는 게이트를 나오면서 수많은 인파에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곧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인사를 했다.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 주던 톰 크루즈는 한 여성팬의 기습 포옹에도 불구하고 당황하지 않고 안아주는 폭풍 매너를 선보여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미 '친절한 톰 아저씨'로 정평이 나 있는 톰 크루즈의 훈훈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톰 크루즈가 주연한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은 오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