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 “최고의 기술력 확보와 안전서비스 제공”

입력 2011-12-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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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천 전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제14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전 사장은 2일 경기도 시흥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가스안전공사를 가스 안전분야 세계 최고 전문기관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소통과 현장을 중시할 것”이라며 “윤리경영과 나눔경영을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사장은 “안전을 관리한다는 사고에서 한단계 나아가 안전을 서비스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경북 문경 출신인 전 신임사장은 대구 계성고,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82년 행정고등고시 합격한 뒤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 부이사관,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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