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뮤지션 1팀 선정 후 음악 활동 적극 지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일 다음 뮤직에서 올해의 인디뮤지션을 선정하는 ‘2011년 최고의 인디뮤지션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롤 10곡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 뮤직의 ‘2011년 최고의 인디뮤지션을 찾아라’ 는 2011년 한 해 동안 네티즌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인디뮤지션 1팀을 선정하는 이벤트다. 올 한 해 동안 다음 뮤직 음원 판매수와 네티즌들의 SNS 정보 보내기 수를 합산하여 누적 집계수가 가장 높은 팀이 올해의 인디뮤지션으로 선정된다.
다음은 1등으로 선정된 인디뮤지션의 음반을 직접 구입(500만원 상당)한 후 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거나, 앨범 제작 지원금 5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음악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네티즌은 좋아하는 인디뮤지션의 아티스트, 앨범, 뮤직비디오 정보 등을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 서비스에 보내서 친구들과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그린플러그드 레드 2012’ 티켓을 증정한다.
‘그린플러그드 레드 2012’는 친환경 뮤직 페스티벌로 다음해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갤럭시 익스프레스, 칵스, UV 등과 함께 판팔로, 신이치 오사와 등의 유명 해외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출연진에 대한 세부 사항은 다음 뮤직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이밖에도 다음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팝송 10곡을 ‘다음 뮤직Bar’에서 25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Wham!,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온, 켈리 클락슨 등 최정상급 팝아티스트의 크리스마스 팝송을 무료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P3와 BGM 다운로드 및 친구에게 선물하기도 무료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