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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는 박하선이 서지석과 함께 동료의 돌잔치에 참석했다.
맛난 음식을 두고 주체못한 박하선은 과식을 해 설사병에 걸리고야 말았다. 서지석과 함께 차를 타고 집에 오던 박하선은 집까지 얼마나 걸리냐며 식은땀을 줄줄 흘렸다. 급하게 근처의 건물에 들어간 박하선은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했다.
화장실을 찾았으나 문이 잠겨있는 상황. 서지석은 박하선이 볼 일을 볼 수 있도록 화분을 깨고 화장실 문을 부수며 도와줬고, 건물 파손비로 100만원이 넘는 비용이 청구됐다.
서지석은 이 비용을 자신이 내며 변치 않는 애정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박하선, 제대로 망가졌네" "이 커플 잘 됐으면 좋겠다" "오늘 배꼽 빠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