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직원이 회사 건물에서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28분께 서울 김포공항 대한항공 본사 옥상에서 직원 A씨(47)가 투신해 숨졌다.
A씨는 투신 직전 옥상에 신발과 함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항공사 직원이 회사 건물에서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28분께 서울 김포공항 대한항공 본사 옥상에서 직원 A씨(47)가 투신해 숨졌다.
A씨는 투신 직전 옥상에 신발과 함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