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밀레 M 포인트 카드’ 탄생을 기념해 캐나다관광청과 함께 ‘밀레 M 포인트 카드’ 가입 고객에게 캐나다 유콘 오로라를 여행 할 수 있는 이색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홈페이지와 밀레 매장에서 ‘밀레 M 포인트 카드’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회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1월 12일 발표된다.
1등에 당첨된 4명에게는 캐나다관광청 후원으로 유콘을 왕복할 수 있는 항공요금과 숙박비용, 다양한 이색체험 기회 등이 주어진다(유류할증료는 당첨자 본인 부담). 여행기간은 내년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총 5박 7일의 일정이다.
2등 10명과 3등 100명에게는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밀레 M 포인트를 각각 10만점과 1만점씩 제공한다.
정용권 밀레 마케팅 이사는 “캐나다 유콘은 아름다운 오로라가 유명한 곳으로, 로건산을 비롯한 고산과 빙하가 많아 도전정신을 발휘하기 적합한 여행지이다”며 “내년부터 포인트 제도를 새롭게 개정해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밀레 M 포인트 카드’는 12월부터 밀레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밀레 고객 멤버쉽 카드로 제품 구매 시 대리점 7%, 백화점 2%(정상상품에 한함)의 적립과 함께 구매 즉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VIP로 등급을 구분하여 기념일 30% 할인 쿠폰, 의류 수선 무료 서비스 제공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