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게임하는 합체 쌍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한 쌍둥이로 보이는 여자 아이들 중 한명이 다른 아이를 밑에서 받쳐 들고 어른 키 높이의 진열대에 올려진 시연용 게임기를 즐기고 있다.
높이로 인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게임을 쌍둥이가 서로 협력해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쌍둥이들이다. 어릴 때부터 협력이란 단어를 저렇게 실천하는 구나" "옛말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저 다음에는 당연히 반대로 했겠지? 사이좋은 쌍둥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