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녀 전문 민지영, 목욕탕에서 등짝 맞은 이유는?

입력 2011-12-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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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우 민지영이 역할에서 오는 고충을 털어놨다.

1일 아침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드라마 '사랑과 전쟁2' 여주인공 민지영 이시은 이주화가 출연했다.

민지영은 "수많은 가정을 파탄낸 민지영이다"라고 말문을 열고 불륜녀 이미지 때문에 생긴 일화를 밝혔다.

민지영은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에 충실했을 뿐"이라며 "목욕탕에서 아주머니가 왜 그렇게 사느냐고 느닷없이 등짝을 때린 적이 있다. 정말 아팠다"라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이어 민지영은 아빠와 팔짱을 끼고 다니면 불륜으로 오해받는다는 고민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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