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왓츠업'으로 드라마 컴백 "연습도 열심히"

입력 2011-12-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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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그룹 빅뱅의 대성이 드라마로 복귀하는 종편채널 MBN '왓츠업' 연습장면이 1일 공개됐다.

대성의 드라마 데뷔작 '왓츠 업'(송지나 극본, 송지원 연출) 예고 영상에는 교통사고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 온 대성이 활기찬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MBN의 주말특별기획 드라마로 편성된 '왓츠업'(매주 토,일 오후 9시)은 송지나 작가의 두번째 캠퍼스 드라마로 오디션부터 이후 제작 과정을 꾸준히 공개해 화제가 됐다. 특히 주인공을 맡은 대성은 송 작가의 극찬 속에 관심을 받아왔다.

첫 방송에 앞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대성이 직접 부르는 드라마 OST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그리고 임주환, 임주은, 장희진, 오만석 등 출연자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선보이고 있다.

연출을 맡은 송지원 PD는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왓츠업'은 100% 사전제작으로 드라마의 완성도에 집중했다"라며 "고화질 '레드원 카메라'로 촬영된 강렬한 영상미와 생생한 화질은 시청자에게 또 다른 감동이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성은 오는 6일 열리는 MBN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왓츠 업' 제작발표회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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