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이, 씨스타, 다비치’ 내달 용평에 뜬다

입력 2011-11-30 17: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미스에이, 2AM, 씨스타, 애프터스쿨 등 국내 아이돌 그룹들이 다음달 평창에서 공연을 펼친다.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다음달 2~4일 3일간 용평 돔경기장에서 평창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한류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콘서트는 무료이며 매일 오후 7~9시에 공연을 진행한다. 첫날에는 에프터스쿨, 2AM, 유키스가, 3일에는 비스트, 김규종, 지나, 포미닛, 4일에는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다비치, 미스에이 등이 출연한다.

도는 이번 콘서트 관람을 위해 1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일본과 중국, 홍콩, 태국, 동남아지역에서 5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관람할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