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브랜드 `에버빌'로 알려진 ㈜현진(대표이사 전찬규)이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에서 벗어났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지대운 수석부장판사)는 30일 현진에 대해 회생절차를 종결한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회생계획에 따라 올해 갚아야 할 부채 전액을 갚았고, 내년 변제분 가운데 20% 정도를 미리 갚았기 때문에 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브랜드 `에버빌'로 알려진 ㈜현진(대표이사 전찬규)이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에서 벗어났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지대운 수석부장판사)는 30일 현진에 대해 회생절차를 종결한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회생계획에 따라 올해 갚아야 할 부채 전액을 갚았고, 내년 변제분 가운데 20% 정도를 미리 갚았기 때문에 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