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안 볼빅회장, 문체부 스포스산업 대통령상 수상

입력 2011-11-30 11:15수정 2011-12-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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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안(오른쪽) 볼빅 회장이 박선규 문화관광체육부 차관으로부터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컬러볼 돌풍을 일으킨 국산골프볼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30일 서울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의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스포츠산업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스포츠산업계 사기 진작 및 경쟁력 향상를 위해 스포츠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스포츠산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권위의 정부시상이다.

볼빅은 우수한 품질의 컬러 골프볼 생산으로 2008년부터 높은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골프산업 저변확대, 꿈나무 육성, 청소년 대회를 포함한 각종 대회 개최 등 모범적인 국내 골프볼 전문제조업체로 인정 받고 있다.

문경안 회장은 “국내 용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체육계, 학계, 언론계를 중심으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심사위원들로 위원회를 구성,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대상을 수상한 볼빅은 표창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KBS N Sports TV(케이블)로 생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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