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씨가 상장 첫날 급락세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스에프씨는 시초가보다 1600원(12.70%) 급락한 1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에스에프씨는 공모가인 1만4000원보다 낮은 1만2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에스에프씨에 대해 태양광 백시트 생산업체로 중기적 양호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태양광 업황이 둔화된 주요 원인으로는 2011년 상반기 유럽 주요국의 지원금 축소 및 정책 불확실성으로 모듈 설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에스에프에이의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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