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그룹 울랄라세션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는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위암으로 투병 중인 리더 임윤택이 함께 무대에 올라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울랄라세션은 감미로운 멜로디의 '오픈 암즈(Open Arms)'에 이어 경쾌하고 발랄한 비트의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과 K팝 메들리, 마지막으로 '너와 함께'를 선보였다. 멤버 모두 탁월한 호흡을 자랑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여유있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2011 MAMA'의 대상 3개 부문은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NE1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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