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걸그룹 소녀시대가 화장에만 3시간 넘게 투자한다고 밝혀 화제다.
소녀시대는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웰컴 미팅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취재진의 "화장을 하는데 얼마나 걸리냐"는 질문에 멤버 티파니는 다소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무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시간에서 3시간 이상 걸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고 전해졌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대에 쏟는 정성이 대단하다" "화장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 같다" "완벽한 모습이 맘에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1 MAMA'는 29일 오후 7시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