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남규리, MAMA 레드카펫 한 쌍의 커플… '너무 잘 어울려'

입력 2011-11-29 22:34수정 2011-11-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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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배우 박시후와 남규리가 한 쌍의 커플 모습을 연출했다.

29일 오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레드 카펫에서 두 사람은 커플처럼 나란히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깔끔한 턱시도 차림의 박시후와 화려한 드레스 차림의 남규리는 마치 결혼을 앞둔 것처럼 보였다.

이날 레드 카펫에서 남규리는 "싱가포르 길거리가 깨끗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박시후는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라고 각각 싱가포르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 전세계 19개국에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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