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용만 회장 장남 "생각하는 미친놈" 출간 화제

두산그룹 박용만(56) 회장의 장남이자 광고회사 빅앤트인터내셔널 CEO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서원(32)씨가 자신의 철학을 담은 수필집 '생각하는 미친놈'을 출간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대표는 이번 출판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박 대표는 "평소 '미쳤다'는 말을 좋아해요. 내가 미친 듯이 빠져들어서 그만큼 열중했다는 소리잖아요. 스스로 미쳤다고 생각하고 또 앞으로도 미치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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