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회삿돈 횡령 혐의가 있는 최재원(48) SK그룹 수석부회장이 다음 달 1일께 검찰에 소환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SK그룹 총수 일가의 횡령 및 선물투자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는 최 부회장에게 내달 1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러나 최 부회장은 2일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출석 일정은 최종 조율을 거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거액의 회삿돈 횡령 혐의가 있는 최재원(48) SK그룹 수석부회장이 다음 달 1일께 검찰에 소환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SK그룹 총수 일가의 횡령 및 선물투자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는 최 부회장에게 내달 1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러나 최 부회장은 2일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출석 일정은 최종 조율을 거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