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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사유리 미니홈피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거리에서 겪었던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사유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포르노 배우는 대부분 길거리 캐스팅이다"라며 "스카우트맨이 가슴이 크거나 섹시한 여자를 스카우트하는 것 보다 시골 냄새가 난 촌스러운 여자, 가짜 명품 가방 가지고 있는 여자한테 가서 배우되고 싶냐고 물어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신주쿠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때 스카우트맨이 나한테 다가왔다. 난 그때 맨 얼굴에 우유병 같이 두꺼운 렌즈 안경, 더러운 티셔츠와 몸빼 바지, 머리를 안 감고 파리 '웡웡' 상태에 있었다. 내가 대박촌스러웠나 보다. 30대는 포르노 배우 되기 대박 늦었다"고 고백했다.
네티즌은 사유리의 글을 본 뒤 "마음에 상처는 안 입으셨죠?", "캐스팅 한다는 게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