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크엔터테인먼트
이승기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펼쳐진 '따뜻한 겨울 나눔 행사'에 KB금융그룹 홍보대사로 참석해 "국민은행에 애정이 있다"며 "부모님이 주택은행 사내커플이셨고, 두 분이 근무할 당시 내가 만들어졌다"고 공개했다.
앞서 이승기는 "데뷔 이후 꾸준히 열심히 일해 왔고, 어머니 아버지가 은행원 출신이시기 때문에 연금, 보험,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통장이 10개 이상 된다"고 부모님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엘리트 집안" "이승기의 우월한 두뇌가 그냥 나온게 아니었구나" "그래서 KB랑 뭔가 잘 어울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