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뉴에프오’, 게임 ‘오디션’ 통해 핫데뷰

입력 2011-11-29 15:08

박엘리 기자 el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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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에서 신인 걸그룹 뉴에프오(New.F.O)의 타이틀 곡 '바운스(Bounce)'가 공개됐다.

5인조 신인 걸그룹 뉴에프오는 노래·프로듀싱·안무 디렉팅 등 멤버 별 다양한 특기와 개성있는 외모로 국내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일본 유명 매니지먼트로부터 해외 진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았다.

29일 와이디온라인에 따르면 뉴에프오는 지난 25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운스(Bounce) 발매와 동시에 화제의 신곡을 소개하는 오디션의 ‘핫데뷰’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가수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 감독이 참여해 주목을 받은 뮤직 비디오는 한편의 SF영화를 보는 듯한 화려한 CG효과와 뉴에프오 멤버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오디션 홈페이지 내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오는 12월 6일까지 뉴에프오의 뮤직 비디오를 감상한 후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뉴에프오의 싸인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오디션의 핫데뷰는 새롭게 발매된 음반이나 신인 가수의 데뷔곡을 소개를 하는 코너로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오디션 내 음원으로 서비스되어 가수들의 온라인 데뷔 무대로도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디션은 음악과 춤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유저들이 실력있는 가수들의 음악을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