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정일우와 이청아가 '1분 딥키스'를 선보인다.
29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10화에서는 정일우(차치수 역)와 이청아(양은비 역)의 무려 1분에 걸친 롱테이크 딥키스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이청아가 이기우(최강혁 역)와 데이트를 한다는 소리에 '생각만 해도 눈알이 터질 것 같다'며 불꽃 질투를 표출하고 데이트 중인 이청아를 급습한다. 이어 강제로 끌고 나온 이청아의 목을 감싸 안은 채 짜릿한 '딥키스'를 날릴 예정이다.
특히 정일우와 이청아의 '딥키스 씬'은 왕십리 역에 위치한 대형몰 한복판에서 진행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에서는 1분 남짓 선보이지만 실제로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강도 높은 키스신이 연출됐다고 한다. 수 많은 인파들이 현장을 지켜보고 있었음에도 딥키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얻기도 했다.
지금까지 계속 할듯말듯한 키스신을 선보였던 정일우와 이청아가 이번 딥키스를 통해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