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KBS
강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아나운서들이 제기한 민사소송 기각을 알리며 "솔직히 최효종씨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전하고 싶다"라며 "며칠 전 그런 뜻을 알렸고 고소 취하하겠다는 말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인의 풍모를 갖춘 최효종씨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용석 의원은 지난 17일 서울남부지검에 최효종을 국회의원에 대한 집단모욕죄로 고소했다.
강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아나운서들이 제기한 민사소송 기각을 알리며 "솔직히 최효종씨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전하고 싶다"라며 "며칠 전 그런 뜻을 알렸고 고소 취하하겠다는 말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인의 풍모를 갖춘 최효종씨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용석 의원은 지난 17일 서울남부지검에 최효종을 국회의원에 대한 집단모욕죄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