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신사동 호랭이와 손 잡았다

입력 2011-11-29 10:34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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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B엔터테인먼트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우승자 허각이 신사동 호랭이와 손을 잡았다.

허각은 제작자로 변신한 신사동 호랭이가 처음으로 내놓는 음반의 보컬 피쳐링 주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하는 음반은 발매일 외에는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던 상황이다.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하는 음반에 허각이 참여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의 새로운 곡이 기대된다", "신사동 호랭이와 허각이 만나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무척 궁금하다"고 기대심을 드러냈다.

허각이 참여하는 신사동 호랭이의 제작 1호 음반은 12월9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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