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종합건설, 성수동 ‘램킨 중흥 S-클래스’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1-11-29 09:59수정 2011-11-29 16:14

중흥종합건설은 29일 서울 성수역 인근에 들어서는‘램킨 중흥 S-클래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8층으로 전용면적 18A㎡ 소형의 단일 타입 147실로 구성된다. 최근 6년간 성수동 인근의 소형 오피스텔 신규공급이 전무해 희소가치가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성수동은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간선도로가 인접해 있고, 사업지 바로 앞 이면도로를 통해 영동대로와 성수대교 이용이 가능해 강남권까지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램킨 중흥 S-클래스’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까지 도보 5분,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까지 도보 10분대에 인접해 있다. 또한 선릉-왕십리 분당선 연장선역인 서울숲역(가칭)이 2012년 개통 예정이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의 풍부한 학생 임대수요, 약 20여개의 지식산업센터 및 기존 공장밀집지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이마트,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테크노마트 등의 마트와 한양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뚝섬유원지 등 녹지환경이 조성돼 있다.

입주는 2013년 4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뚝섬역 8번 출구 앞에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00-6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