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외국인이 5000계약 이상의 강한 선물매수를 보이며 베이시스의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에 반해 현물 시장에서는 매수 규모를 축소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현물 매도가 출회되고 있지만 연기금이 매수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지수는 60일선에 저항을 받으며 주춤하고 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의 상승반전과 유로/달러의 낙폭확대도 국내증시에 힘을 보태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베이시스의 개선에 의해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된다면 외국인의 현물 매수 규모 축소와 투신권의 매도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건설 업종으로의 순환매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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