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왼쪽 끝)가 여성가족부 김금래 장관(가운데)와 함께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족친화 인증’은 △근로자 건강관리 지원 △출산 지원 △자녀 양육 및 교육 지원 등의 운영요구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여성가족부가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모성 보호 및 양육제도, 자기계발지원, 가족지원 제도 등 가족친화 실행능력과 운영 시스템 등에서 우수점을 받았다. 또 무안생태갯벌센터 개관 후원, 유네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지역환경 정화활동 등 가족친화 사회공헌에서도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가족 친화 우수 기업 인증은 현재까지 전국에 91개사에 불과하며 공공기관(66개)을 포함하여도 157개 사업장밖에 되지 않는다. 약 40만개가 넘는 주식회사를 기준으로 할 때 0.02%이내에 드는 훌륭한 성과이며, 상장회사 기준 5%이내에 드는 우수한 성적이다”라며“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며, 파나소닉코리아를 가족과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