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자택 공개, 누리꾼 관심고조

▲sbs
'개미' '신' '나무' '뇌' 등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자택이 공개된다.

SBS TV '출발! 모닝와이드'는 다음 달 1일 오전 7시30분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자택을 소개한다.

제작진은 여행작가 손미나 씨와 함께 파리에 있는 베르베르의 아파트를 방문, 영화 DVD가 가득한 자택 내부를 소개하고 베르베르와의 대담도 전한다.

베르베르는 '끊임없이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킬 수 있는 비법이 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매일매일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라면서 낮에는 센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밤에는 서재에서 주로 글을 쓴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아들이 거실을 차지해 나는 서재에서만 지낸다"며 올해 열일곱 살이 된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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