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폭풍성장 화제…"'아저씨'때보다 20cm가량 성장"

입력 2011-11-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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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새론이 폭풍성장해 화제다.

김새론은 28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채널A 개국특집 주말특별기획 ‘천상의 화원-곰배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영화 '아저씨' 출연 당시보다 월등히 자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전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한 김새론에 대해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영화 ‘아저씨’ 출연 당시 때 126cm였던 키가 지금은 146cm”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다리가 무척 길어 성인 배우가 됐을 때 연기력 뿐 아닌 미모도 기대할 법하다”고 덧붙여 김새론의 미래에 기대감을 높였다.

김새론은 이 작품에서 태섭(김호진)과 전처 진주홍(유호정)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야무진 성격의 강은수 역을 맡았다.

아름다운 자연 속 마을 곰배령에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천상의 화원-곰배령’에는 김새론 외에 최불암 유호정 김새론 안서현이 출연, 내달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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