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생이 된 이후 이번 학기는 정말 최악"이라며 "이럴 거였으면 휴학하고 여행이나 가버릴걸 학비가 아깝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신혜는 "힘들어도 참고 어떻게든 다니자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며 "지금은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 "쉼표. 내가 필요한 단 한가지 쉼표"라는 글로 마무리해 착잡한 심정을 전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후회는 그만" "신혜양 힘내요" 등의 말을 남기며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