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울랄라세션' 효과가 다시 한 번 증명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그룹 울랄라세션에 힘입어 케이블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Mnet '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의 식지 않은 인기와 관심을 입증한 시간이었다. TV 주 시청층인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라 전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고른 사랑을 받았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까지 치솟았다. (AGB닐슨, 케이블유가구 기준)
울랄라세션은 이날 방송에서 '슈퍼스타K3'의 화려한 무대 뒤 웃지 못할 해프닝을 비롯해 뜨거운 열정과 우정으로 하나된 15년 음악인생과 깜짝 연애 공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더 임윤택은 암 선고 당시 심경과 수술 후 피주머니를 차고 무대 위에 오른 사연을 고백해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울랄라세션편 2부는 다음 달 4일 오전 11시에 안방극장을 찾아 또 한번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