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 현아 = 트러블메이커' 다음 달 2일 첫 출격

입력 2011-11-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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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JS)과 ‘포미닛’ 현아로 구성된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가 다음 달 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펼친다.

‘트러블메이커’는 앞서 주말 음악 방송을 통해 프로젝트 첫무대를 예고하는 동영상이 방송된 직후부터, 관련 동영상이 유튜브 일간 최다 조회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시아 및 북미, 유럽 등지에서 고른 조회수 분포도를 보여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전 세계 K-POP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증명했다.

약 10초간 공개된 영상에서 장현승은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현아는 ‘캣우먼’으로 깜짝 변신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영상을 본 국내외 팬들은 무엇보다 이들이 선보일 퍼포먼스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트러블메이커’의 첫 타이틀 곡 ‘트러블메이커’는 동명 앨범 타이틀로, 휘파람 소리의 인트로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펑키한 리듬, 세련된 멜로디가 특징이다.

앞서 트러블메이커는 콘셉트 카페를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에 개설, 휘파람 소리에 비트를 섞은 오디오 티저와 미공개 이미지를 퍼즐로 공개하는 마케팅을 통해 ‘트러블메이커’의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28일 오후 2시, 1차 티저 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www.youtube.com/troublemakerofficial)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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