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스타강사들 직접 기획 ‘모바일 앱’ 론칭

메가스터디 스타강사들이 직접 기획한 무료 학습 콘텐츠 ‘메가스터디 TCC(Teacher’s Created Contents)’를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메가스터디는 ‘메가스터디 TCC’를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오는 30일부터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메가스터디 TCC’는 강사들이 고등학생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학습 관련 콘텐츠 동영상으로 고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 정보를 강사들만의 노하우를 담아 제작,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메가스터디 사이트에 올라온 TCC는 과목별 학습법, 대학별고사 대비법 등 실전팁을 비롯해 최근 시사이슈, 시험에 나올 만한 경제상식 등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전무는 “TCC를 통해 강사들의 강의 외에 다양한 학습정보와 공부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며 “이제 TCC를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게 된 만큼,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TCC 코너를 확인하면 유용한 콘텐츠를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의 경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메가스터디 TCC’ 앱을 다운받으면 총 600여편의 TCC를 모두 무료로 볼 수 있다. 와이파이와 3G에서 모두 시청 가능하며 스트리밍 방식으로 볼 수 있다. 트위터와 연동이 가능하며 아이폰용 앱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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