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연말연시 맞이 이벤트 실시

입력 2011-11-28 09:46수정 2011-11-28 10:51

고득관 기자 d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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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溫冬네 福福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연말에 각종 모임의 회식비를 지원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된다.

12월 한 달 간 송년 회식비를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2012명에게 회식비의 50%를 캐시백 해준다.

12월 회식비 결제액 합계가 2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2명, 1백만원 이상 5명, 50만원 이상 15명, 10만원 이상 500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송년 회식비 총 5000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의 회식비 결제 총액에서 해당 고객의 회식비 결제 비율을 계산해 5000만원에서 그 비율만큼 캐시백 해주는 방식으로 총 참여 고객수와 총 결제액, 그리고 해당 고객의 결제 금액에 따라 캐시백 금액은 달라지게 된다.

또 크리스마스, 신년, 설 등 연말연시에 있는 이벤트 데이에 신한카드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다음달 23일부터 27일까지,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내년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모두 합쳐 5회 이상, 5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12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1등(5명)에게는 여행상품권, 2등(10명)에게는 아이패드 16G(3G), 3등(30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호텔,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