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11/600/20111128012934_khj_1.jpg)
▲mbc
지연은 2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원더걸스가 공개 연애를 허락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도 당장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지연은 자신의 이상형을 배우 이천희를 꼽았다. 지연은 "벌써 5~6번째 영상편지를 쓰는데 한 번도 답장을 못 받았다. 답장 좀 보내달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소연은 "아마 돌아오는 답장은 상처가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천희는 좋겠다", "이천희, 유부남 됐는데", "전혜진 반응이 궁금하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