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수영, 개콘서 무한 예능감 눈길…'개그맨 뺨치네'

입력 2011-11-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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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소녀시대의 유리와 수영이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유리와 수영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 '감수성'에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치파오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유리와 수영은 감수성에 잠입한 공주로 등장해 "7년 전 혼례를 약속해 놓고 몰래 떠나버린 내 낭군을 찾으러 왔다"며 김영민의 뺨을 때리는가 하면 "목숨을 살려달라"며 김준호에게 무한애교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막춤도 과감하게 선보였다. 무술 권법을 준비했다며 히트곡 '런 데일 런'과 '훗'의 포인트 안무로 활 쏘는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예능도 잘해, 고정했으면" "깜찍해, 예쁘기까지" "남자 개그맨들 너무 좋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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