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윤민수, 첫 1위 …"아들, 편히 유치원 생활" 웃음

입력 2011-11-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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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에서 늘 하위권에 머물던 윤민수가 처음으로 1위를 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새가수 적우가 합류한 가운데 10라운드 1차경연 결과 1위 윤민수, 2위 적우, 3위 자우림, 4위 거미, 5위 김경호, 6위 바비킴, 7위 인순이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윤민수는 “너무 좋다. 너무 감사하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아들에게 ‘아빠 몇등했냐’고 묻는다더라. 아들이 편히 유치원 생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인순이는 처음으로 7위를 했다. 그간 상위권에 머물렀던 만큼 의외의 결과였다.

한편 이날 첫 출연한 적우는 2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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